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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군성 변호사] 유퀴즈 출연 유연수 "구자철 변호사 도움으로 재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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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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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 유연수 "구자철 변호사 도움으로 재판 중" 

지난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 제주유나이티드FC 유연수 선수가 출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오션은 피해자인 유연수 선수를 대리하여 형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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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불굴의 의지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유연수 전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연수 전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선수는 사고 당시에 대해 “선수 저 포함 3명이랑 바람 쐬고 들어가고 있었다. 누가 저를 깨워서 일어났는데 가슴 밑으로 움직임이 없는 거다. 저는 꿈인 줄 알았다. 흉추가 부러져 있는 상태인데도 고통도 못 느끼고 구급차에 탔다. 그 순간부터 등에서 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가해자를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난다. 당시 음주 운전 사고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공분을 샀다.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현허 취소 수치를 넘었다”고 말했다.

유연수 선수는 “지금까지도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 재판에서는 저희한테 사과를 하려고 했다고 하시는데, 사실 어떻게든 사과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았다. 근데 정작 저희는 한 번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으면 저는 그래도 받아줄 의향이 있었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 전했다.

구자철 선수의 도움을 받았다는 유연수 선수는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해놓고 병원에 있다 보니 신경을 많이 못 썼다. 자철이 형이 주변에 알아보고 탄원서 등 몰래 도와주신 거 같다. 그런데 제가 원래 선임했던 변호사가 재판 당일에 안 간 거다. 전화를 했더니 ‘한번 찾아볼게요’하더니 연락이 없더라. 첫 재판은 안 가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말해 듣는 이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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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수 선수는 “구자철 선수 변호사가 안 갔으면 그 재판이 제가 ‘일반상해’ 전치 32주 환자로 되어 있는 거다. 저는 지금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고 있는데”라며 말했다. 


유연수 선수 아버지는 “저희가 원변호사는 해임하고, 구자철 선수가 소개해준 변호사님이 무료로 해주고 계시다. 비용이 생기면 구자철 선수가 알아서 해주신다고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 매일경제 박정수 기자 



 


평소 구자철 선수와 친분이 있던 법무법인 오션 오군성 대표변호사는 이번 유연수 선수 사건을 알게 되자 안타까움을 통감하여 발 벗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어쩐 일인지 일반 상해죄로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되었으나, 오군성 변호사는 담당 재판부에 상해 정도의 심각성을 지적​했고 공소장 변경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구자철 선수를 비롯한 동료와 지인들, 그리고 이 사건을 가슴 아프게 여기는 분들 15,000여 명의 탄원서를 갈무리하여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오션은 앞으로도

공익을 추구하고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엄정하되 따뜻한 '법'을

널리 알리는 로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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