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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군성·고경남·추새아 법무법인 오션 대표변호사, ‘태평양·한결 출신’ 3인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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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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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오션 대표변호사 3인 뉴스리포트 인터뷰>


오군성·고경남·추새아

법무법인 오션 대표변호사,

‘태평양·한결 출신’ 3인 출사표


전문성과 진실성 겸비 ‘믿을 수 있는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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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로펌의 전문성과 체계를 기반으로 제주도 법률서비스 발전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오군성·고경남·추새아 법무법인 오션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오션이 그리는 미래 청사진에 대해 이와 같이 답했다. 지난 3월 출범한 법무법인 오션은 각 분야 전문법조인들이 의기투합해 공동의 선(善)을 실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합리적이고 유연한 법률서비스를 지향하며 의뢰인의  법적 권리 확보와 실익 증진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중이다. 본지는 축적된 전문성과 압도적인 송무 노하우로 법조계 안팎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법무법인 오션의 활약상을 주목, 차세대로펌으로서의 비전에 대해 인터뷰했다. 



대형로펌에 상응하는 고도화되 법률서비스 표방 


법무법인 오션은 ‘전문성, 진실성, 고객 감동’을 표방하며 지역 법조계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오군성·고경남·추새아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형사, 이혼·가사, 민사, 기업법무, 행정 등 각 분야 전문변호사들이 뜻을 함께하며 서울·경기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법무법인 오션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한결, 판사 출신의 젊은 변호사들이 지역에서도 대형로펌에 상응하는 발전적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로 설립했습니다. 서울과 제주에 각 사무소를 두고 지역 및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변호사들이 사건을 전담해 쟁송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군성 변호사의 설명에 이어 고경남 변호사는 “법무법인 오션은 각 변호사의 전문성과 대형로펌의 효율성을 착안한 분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하며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변호사들의 송무 역량을 총 결집함으로써 도내에서 발생한 다수의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업 법무 특화, 경영 리스크 완화 집중


앞서 법무법인 오션의 대표변호사들은 ▲재단 법인 운영에 관한 일반 자문 ▲자산운용사 매수거래 종결 관련 자문 ▲기술센터 운영규약 개정 및 건물 관리비 자문 ▲대기업 총수 및 임원진 형사 사건 수행 ▲외환은행 헐값 매각 관련 배임 사건 수행 ▲핀테크 회사 및 에너지회사에 관한 투자유치 자문 ▲자동차부품회사 경영권분쟁 관련 자문 ▲PEF 설립 및 투자 자문 ▲M&A 관련 자문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러한 각 구성원의 전문성을 토대로 법무법인 오션은 기업 법무 분야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반 자문부터 M&A, 기업지배구조, 스타트업, 공정거래 등 경영 일선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망라해 종합적인 법률 솔루션을 제시하는 중이다. 추새아 변호사는 “지역과 산업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의 정확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울의 대형로펌을 찾지 않더라도 법무법인 오션을 통한다면 신속하고 명쾌한 해결이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기업 자문을 통해 사후 법적 분쟁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의 사건을 다수 경험해 온 만큼, 원론적인 의견이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합리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제주도민의 곁 지키는 믿음직한 로펌


고경남 변호사와 오군성 변호사는 제주도 출신 법조인이다. 이들은 도민의 곁에서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모으며 제주에서 로펌 개소를 준비했다. 


“선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주도에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자 했습니다. 이에 각 분야 젊고 유능한 구성원 영입에 적극 나섰습니다. 특히 기업 M&A 분야에서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추새아 변호사에게 대표로 함께할 것을 제안, 오션만의 독보적인 송무 및 자문 영역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추새아 변호사는 ‘실적과 공익’을 법무법인 오션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변호사로서 승소와 효과적인 자문은 당연히 갖춰야 할 요소이며, 동시에 제주시에 법무법인을 설립한 본래 취지인 ‘법률 서비스 저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법무법인 오션은 2021년 발생했던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을 대리해 사건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유족이 제대로된 법률 조력을 구할 수 없다는 사정을 전해듣고, 피해 복구에 관한 모든 절차를 전담해 처리했습니다. 이처럼 법률의 부지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말미 오군성·고경남·추새아 변호사는 지역 법조계의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며 언제나 지역민의 곁을 지키는 법조인 집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법무법인 오션은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법률서비스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NEWS REPORT(뉴스리포트) http://www.news-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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