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에서 가장 예민하고 치열하게 다투는 쟁점, 바로 양육권입니다.

이번 사건은 법원이 1심에서 공동양육 결정을 내린 뒤, 상대방이 이에 불복해 자신이 단독으로 아이를 양육해야 한다며 항고를 제기한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오션 이혼전담센터는 항고심에서 다음과 같은 포인트를 중심으로 대응했습니다.

- 아이의 복리를 기준으로 공동양육의 필요성을 강조

- 의뢰인이 양육을 안정적으로 이행 중이고, 아이 역시 현재의 양육 방식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점 부각

- 면접교섭보고서, 사진, 영상자료 등 다양한 증거를 통해 의뢰인과 아이 사이의 안정적인 애착관계 입증

특히, 상대방의 감정적 호소와 과장된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였고, 결국 법원은 공동양육이 아이의 복리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렇게 법무법인 오션 이혼전담센터는 치열한 공방 끝에 의뢰인의 양육권을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